[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SBI저축은행이 중금리대출 상품인 'SBI중금리바빌론'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TV광고를 소개했다.
광고의 주제는 "중금리,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과 만나다"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실재하는 마을이름인 '중금리(中金里)'가 SBI저축은행의 새로운 대출 상품인 '중금리(中金利)'와 동음인 점에 착안했다.
광고는 "중금리 주민들은 낮은 금리의 SBI저축은행 중금리를 만나고 있다."라는 대사 뒤에 "중금리, 1등 저축은행과 만나다."라는 말로 이어진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이 중금리대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는다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SBI저축은행은 기존에도 여타 대출광고와는 차별화된 소재와 표현기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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