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는 만큼 끊김 없는 위치정보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국가 위치기준체계 과련 연구개발(R&D) 및 정책 등이 제언될 예정으로 향후 관련 정책과 기술개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남 국토지리원장은 "다가오는 초연결사회는 언제(Anytime), 어디서나(Anywhere), 누구나(Anyone), 정확한(Accurate)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는 4A 시대로 이번 토론회가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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