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문자폭탄이 양념?…안희정·박영선·박지원에겐 毒"
박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충북·충남·세종지역 대통령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대선까지) 남아있는 36일 동안 겸손하고 또 겸손해 반드시 승리의 길로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국민의당이 책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대표는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들의 패권, 친문(친문재인) 만 단맛을 내는 양념을 칠 것이고, 자기에게 반대하는 세력에게는 쓴 양념을 줄 수 있다"며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문 후보는 대통령은 안 된다는 공감대가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의 길로 가자고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아울러 "국민의당이 지난해 2월2일 바로 여기(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창당했다"며 "어머니에게로 돌아가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집권의 길로 가고 있는 만큼, 어떠한 경우에도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로, 변화의 길로 가자고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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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대전=이승진 수습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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