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귓속말'이 인기에 힘입어 디렉터스컷을 공개한다.
1일 SBS '귓속말' 측은 1, 2회 디렉터스컷을 편성하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귓속말'은 아버지의 누명을 밝히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진 신영주(이보영 분)와 자신의 인생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양심을 버린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의 모습을 통해 거대 권력에 휘말린 두 남녀주인공의 만남을 그렸다.
제작진은 "한정적인 방송 시간 때문에 부득이하게 미처 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일부 장면들을 새롭게 재정비해 디렉터스컷을 선보이게 됐다. 총 7분 30초 정도의 내용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본 방송을 시청했던 시청자 분들도, 본 방송을 아쉽게 놓쳤던 시청자 분들도 재밌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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