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했다.
레드벨벳은 ‘우드 유’를 통해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다. 지난달 1일 발표된 ‘루키’로 보여준 상큼한 매력과 달리 이번에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우드 유’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디움 템포의 팝 곡으로, 바라왔던 사랑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기대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아이린과 배우 김민재가 풋풋한 연인 역할로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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