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부론IC와 대규모 개발호재로 주목 ‘원주V밸리’
▶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일대에 약 162만㎡ 규모, 1단계 사업 착공 및 산업용지 분양 중
지난 28일, 광주~원주 구간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가 개통되었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지난 해 말에 완공되어 개통되었지만, 운영비에 대한 협의로 인해 약 두 달여간 개통이 지연되어왔던 서원주 나들목이 마침내 개통 된 것이다. 서원주IC는 지역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원주시와 수도권 간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일대에 약 162만㎡규모로 조성 중인 원주부론산업단지는 2023년까지(2단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약 61만㎡ 1단계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산업단지 진입도로와 기반시설인 공업용수 공급시설, 폐수종말처리 시설 등을 착공하였으며, 강원도 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업의 큰 관심 속에 분양 중에 있다.
‘원주일반산업단지’는 제조와 생산중심에 최적화된 산업용지 분양은 물론 친환경적인 토지이용계획으로 주변지역과 특화된 자족형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접근성과 주변개발 호재 뿐 만 아니라 산업, 주거, 편의시설이 융합된 멀티플렉스 타운으로 조성되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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