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동료 배우 주상욱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본명에 눈길이 간다.
방송에서 차예련은 “본명이 차현호”라며 “태동이 좋아 부모님이 아들로 착각해 아들 이름을 지어놓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태어나서도 남자처럼 키우셨다. 다양한 운동을 좋아한다. 남자와 운동을 해도 대부분 내가 더 잘한다”고 전하며 여성스러운 외모와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한편, 29일 차예련은 공개 열애 중이던 주상욱과 오는 5월께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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