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대우건설
대우건설
04704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655
전일대비
5
등락률
+0.14%
거래량
1,652,499
전일가
3,650
2024.05.31 15:30 장마감
관련기사
[2024아파트브랜드대상]대우건설, 판상형·조경 시설 등 상품성·서비스 질 높여백정완 대우건설 대표 체코行…30조 원전 수주 총력 [부동산AtoZ]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에 "반대율 신설 검토"
close
이 총 4000억원 규모의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26일 오후 3시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재건축정비조합 총회에서 총 1012표 중 대우건설이 381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택됐다.
특히 대우건설은 현대건설(363표)과 18표 차로 간발의 차로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입찰에 참여한 또 다른 업체인 GS건설은 261표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정비조합은 포스코건설과 계약을 해지한 이후로 2개월 만에 새 시공사를 맞게 됐다. 조합은 오는 8월 중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