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뉴스테이 관련 소식이나 관심지역 입주자모집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나 각 단지별 홈페이지를 따로 찾아 살펴봐야했으나 이번 서비스로 선제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온라인에서는 뉴스테이프렌즈 홈페이지(www.newstayfriends.co.kr)에서 가입 가능하다. 지난 17일 문을 연 화성동탄2 아이파크 견본주택에서도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달까지 입주자모집을 끝낸 뉴스테이 12곳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4.4대 1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서도 인지도나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국토부 측은 전했다. 올해 뉴스테이 입주자모집은 2만2000여가구로 서울 대림과 독산, 문래 등이 있으며 김포한강, 대구산단, 용인삼가에서도 모집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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