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교육사각지대 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 전시회 개최, 재능기부, 광주평생학습박람회 참가 등 학습자들의 기술 활용과 취·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별, 연령별, 학력별로 심화되는 평생교육격차를 완화시키고 지역주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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