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 학동3구역이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민들의 전입신고가 계속되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학동3구역 입주 전에는 7063명이던 반면, 이날 현재 8679명으로 약 1616명이 증가했다.
동구는 입주민의 행정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31일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 간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전입신고 안내 및 지방세 상담을 지원했다. 일일 평균 약 50여 명의 민원인이 방문해 전입신고 605건, 취득세 상담 140회를 실시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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