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 찬혁, 수현의 "이 멍청아" 소리에 "'오빠' 안 붙여 충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악동뮤지션'의 찬혁과 수현이 자신들만의 싸움법에 대해 밝혔다./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악동뮤지션'의 찬혁과 수현이 자신들만의 싸움법에 대해 밝혔다./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찬혁과 수현이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싸움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찬혁과 수현 남매가 출연해 "자주 싸우는데 얕게 싸운다"며 흔한 남매간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수현은 "저희가 꼭 지키는 건 욕 안하기랑 때리지 않기"라며 악동뮤지션 남매만의 싸움 수칙을 말했다.

이어 수현은 "한 번은 너무 화가 나서 심한 말을 하고 싶었다"며 "뭐가 제일 심한 말일까 생각하다 '이 멍청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에 충격을 받았다는 수혁은 자신은 멍청이라는 단어 때문이 아니라 '오빠'를 안 붙여서 화가 난 것이었다며 "'야'가 들어가면 안 된다"며 "멍청이 오빠라고 하라고" 덧붙였다.
악동뮤지션 남매의 싸움 방식을 들은 출연진들은 "근데 이름은 악동뮤지션이야", "부모님이 너무 잘 키우셨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