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언슬2' 배우 강예원이 성대부종 진단을 받아 충격을 줬다.
9일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예원의 성대를 진단한 의사는 "진짜 성대결절로 알고 있었냐"면서 "성대결절이 아닌 성대부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자연 치유가 가능한 성대결절에 비해 성대부종은 좀처럼 낫기 힘들다"면서 "노래를 할 때 소리가 새어나올 것이다"는 진단을 내려 강예원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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