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그룹 페이스북 등 SNS 채널, '삼성전자'로 이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성그룹이 운영하던 SNS 채널이 삼성전자 로 이관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명의로 운영되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카카오톡 등이 이날부터 삼성전자 뉴스룸 등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들 채널은 삼성그룹 홈페이지 등에 올라오던 그룹과 계열사 관련 소식을 전하는 창구역할을 해왔다.

이는 그룹 미래전략실 해체로 인해 운영주체가 사라졌기 때문에 발생한 변화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의 홈페이지, 블로그 등은 4월 3일 폐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SNS 채널에서 일반 가입 회원이 아닌 친구, 팔로워 등의 형식으로 관계를 맺고 있는 회원을 넘겨받아 기존 채널과 흡수ㆍ통합해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