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3월부터 맞춤형급여 신청 주민에 대해 문자알림 서비스 ‘서대문복지톡’을 운영한다.
기존에는 신청인이 궁금한 내용을 동주민센터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해야 했는데 이 같은 번거로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구는 문자 전송 때 담당 직원 연락처와 성명도 알려 필요시 보다 편리하게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서대문구 사회복지과(330-863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