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딸 유담씨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2017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는 누가 될 것인가? 유력 대선 주자들과 함께하는 독한 혀들의 전쟁’ 코너가 방송됐다. MC 김구라의 진행과 함께 유시민, 전원책의 질문 공세가 펼쳐진 가운데, 대선주자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다.
한편, 작년 총선을 준비하던 유 의원을 위해 가족들이 발 벗고 나섰다. 당시 ‘걸그룹 미모’로 큰 화제를 모은 유담씨는 배우 이연희를 닮은 외모로 끌었고, 네티즌은 유 의원에게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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