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은행주들이 금리 상승과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다. 52주 신고가를 잇따라 경신했다.
31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0867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2,7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1.62%
거래량
570,267
전일가
61,7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기관 매수세…코스피·코스닥 강보합코스피, 파월 발언 무난히 소화하며 약보합 마감
close
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15%) 오른 3만5150원에,
KB금융
KB금융
1055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9,3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3%
거래량
769,784
전일가
79,4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코스피·코스닥 강보합 마감…반도체 약세코스피, 기관 '사자'에 2650선 회복
close
은 850원(1.80%) 상승한 4만8050원,
신한지주
신한지주
0555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47,0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2%
거래량
784,501
전일가
47,15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정은보 이사장, 삼성전자·현대차 등 만나 밸류업 참여 당부기관·외국인 '팔자'…코스피, 2720선대로 밀려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2740선 회복
close
는 400원(0.86%) 4만665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KB금융은 나흘째, 하나금융지주와 신한지주는 사흘째 각각 상승 중이다.
이날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각각 4만8350원, 3만5400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행주들의 이 같은 상승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와 호실적, 외국인 매수세 유입 때문으로 분석된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내용 측면에서는 기대 이상이고 지속 가능성은 차치하고라도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 추세가 좀 더 이어질 공산이 크며 외국인 은행 순매수 추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