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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 가창자 논란' 헤이즈, 찌푸린 표정 눈길 "-12도에 30분간 곤장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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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사진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헤이즈가 사진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헤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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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tvN 드라마 '도깨비' OST 가창자 표시가 논란인 가운데, 가수 헤이즈가 영하 날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

헤이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하 12도에 30분간 곤장을 맞고 바로 셀카를 찍으면 이런 표정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분홍색 머리에 검은모자를 쓰고 살짝 인상을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산다.

헤이즈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영하 12도 날씨에서 수고하셨어요~ 많이 추우셨죠? 응원하다 보니까 저는 추울 새도 없이 좋았어요 손 흔들어 주셔서 설랬어요(soy***)", "핑크색니트 너무 예쁘다 머리랑 잘 어울려요(fnd***)", "언니 추웠겠네요ㅜㅜ 감기 조심하세요(yun***)", "머리색깔 완전 이뻐요 잘 어울려요ㅎㅎ(jhs***)"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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