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풀무원이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레시피 책을 선보였다.
풀무원은 자사 연구개발(R&D) 기관인 풀무원기술원 식생활연구실과 건강 식생활 잡지 '더 라이트'가 공동 집필한 ‘대사증후군 잡는 2·1·1 식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론편에서는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이론적 정보를 담고 있다. 생활습관 체크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직접 예측해 볼 수 있고 예방, 관리를 위한 핵심 3요소(균형 잡힌 식사, 운동, 절제)에 대해 소개한다.
레시피편에서는 2·1·1 식사를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40가지 식단과 레시피를 담았다. 모든 메뉴는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하기 쉬운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을 기본으로 했다.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활용해 만든 ‘2주간의 2·1·1 식단표’도 들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고민하지 않고 그대로 따라 실천해볼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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