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외신은 한국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 부회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 사실이 알려지자 이 소식을 속보로 긴급 보도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한국 최대 재벌 총수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가 체포로 이어진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둘러싼 헌법 재판소의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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