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괌에서 절도 피해를 당한 심은진이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웃기 시작했다. 이 상황이 참 어이가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라고 덧붙여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날 심은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이세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낌없이 주는 guam. 하다하다 도둑. 유리 깨고 다 털어감"이라고 상황을 밝혔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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