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읍시, 올해 재해예방 하천정비 사업에 국비 등 77억 투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읍시, 올해 재해예방 하천정비 사업에 국비 등 77억 투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정읍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예방 하천 정비에 77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38억원을 투입해 제방 범람 위험이 있는 50개 하천 30km 구간의 하도준설 및 하천유지 관리사업을 펼쳐 하천의 원활한 흐름을 도모한다.
이평면 오금소하천 5억, 정우면 사동소하천 3억, 태인면 관고소하천 4억, 입암면 동계소하천 5억, 부전동 귀암소하천 4억 등 10개소의 소하천(8.5km구간) 정비에 24억원을 투입한다.

이와함께 15억원을 투입해 재해위험구간인 옹동면 용오천과 감곡면 석정천 정비 등 모두 6개소의 지방하천(5.3km)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지방하천(6개소) 14km 구간에 대한 하천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전라북도 종합평가에서 지방하천 정비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내실 있는 하천정비사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시는 하천 정비에 대한 김생기시장의 높은 관심을 기반으로 유수소통 지장 수목 제거, 제방 과 호안 보수, 잡초 제거, 둑마루 사리부설 등을 통해 홍수 피해 예방 등의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수만과 상하이 동행한 미소년들…데뷔 앞둔 중국 연습생들?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국내이슈

  • 관람객 떨어뜨린 카메라 '우물 우물'…푸바오 아찔한 상황에 팬들 '분노' [영상]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해외이슈

  • "여가수 콘서트에 지진은 농담이겠지"…전문기관 "진짜입니다"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PICK

  • 벤츠 신형 C200 아방가르드·AMG 출시 속도내는 中 저고도경제 개발…베이징서도 플라잉카 날았다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대통령실이 쏘아올린 공 '유산취득세·자본이득세'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