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유 부총리가 11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미국 방문을 계기로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도 면담한다.
설명회에 앞서 9일에는 미국 보스턴에 있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시장 전문가들과 소규모 그룹미팅을 열고 한국경제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홍보한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신 행정부의 재무장관 내정자인 스티븐 므누친 등 경제 분야 주요인사를 배출했고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자문단인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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