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민심과 역행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부분과 북한이 저지른 악행은 누락하고 북한은 미화하면서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처럼 묘사하고 있는 교과서들이 버젓이 인증받아 우리 미래를 이끌 아이들의 생각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르게 기술하려면 국정교과서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지금 이를 저지하려 좌파들이 대거 준동하고 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가장 앞장 서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고 있는데 교과서들을 제대로 읽어는 봤느냐고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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