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3일 덴마크 올보로에서 긴급체포된 후 법원에서 구금 연장 재판을 받기 직전 현지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길바닥 저널리스트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정유라씨가 숨은 조력자로 알려진 독일 교포 2세 데이비드 윤과의 관계를 극구 부인했다.
그동안 윤씨는 최순실씨가 유럽에서 벌여온 사업 대부분에 관여하면서 최씨 일가를 도와 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