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전남 여수시는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전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전남 최초로 2015년 말부터 지난해 4월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근로여건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종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