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몰에 따르면 최근 3주동안(2016년12월10일~30일까지) 직전 3주보다 가계부, 금전출납부 등의 판매가 25% 증가했다. 새해 계획 세우기에 필요한 플래너는 15%, 다이어리는 21% 상승했다.
특히 올해는 외모관리 상품 판매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최근 한 달동안 미용식품의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38% 신장했고, 헬스보충제 21%, 트램펄린 46%, 웨이트기구 21% 등 운동용품의 매출도 각각 증가했다.
AK몰은 기획전 기간 동안 다이어트 용품인 소분 다이어트 한끼 혼밥 세트를 47% 할인된 9900원에, 카스 디지털 체지방 체중계를 12% 할인된 3만9600원에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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