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는 최근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 대한 경고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지는 지난 2007년 종영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 배우들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오랜만에 전해진 소식과 함께 퍼진 것은 그녀의 성형에 대한 악플이었다.
최근 스타들이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한 대처를 하고 있는 만큼, 신지가 앞으로 어떤 대처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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