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관계자는 "당초 미국 초청으로 12일 방미할 예정이었지만 현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미국에서 한미 공군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추진하고 있는 미국 고등훈련기(T-X) 교체사업 수주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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