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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울산 시민과 함께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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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일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앞두고 기대감 높여

<지난 3일 열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은 음악회' 사진 >

<지난 3일 열린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은 음악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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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지난 3일 울산시민과 소통하고자 마련했던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의 해설이 있은 음악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오는 9일 한라가 울산 송정지구내 교육특화 아파트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B8블록) 분양을 앞두고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해설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명성이 나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색소폰 김태현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에서 시작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e단조 Op.64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들로 채워졌다.
공연에 앞서 열린 오은영 원장의 ‘내 아이가 힘겨운 부모들에게‘란 주제의 특별강연도 교육열이 높은 울산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울산시 남구 달동에서 온 참석자 김모씨(40)는 “클래식 음악회인데 지루할 틈이 없었고 온 가족이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였다.”며 “한라가 송정지구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는데 모델하우스 오픈하면 꼭 방문해봐야겠다.”고 밝혔다.

음악회의 성료로 오는 9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전망이다.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울산 송정택지지구 B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에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스터디센터, 헬로라운지 등 교육특화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한다.
한라 관계자는 “금번 울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울산에서 보기 드문 교육특화 설계뿐 아니라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며 ”그 일환으로 울산시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는데 많은 관객들이 찾아줘 한라가 지향하는 주거의 가치도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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