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옥시 레킷벤키저는 2일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박동석 전 영업 총괄 전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옥시 측은 "박 신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폐 손상을 입으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한국사회의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적임자"라 밝혔다.
2014년 4월부터 한국대표를 맡았던 아타 사프달 전 대표는 국내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레킷벤키저 그룹 내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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