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최고의 뇌섹남은 윤시윤이 아니라 차태현이었다.
2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의 멘사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이 중에서 멘사합격자는 없다"며 "멘사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IQ 148 이상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차태현은 "있으면 이상한 거다"라고 대꾸했다. 테스트 결과 1등은 차태현으로 IQ 118로 밝혀졌다.
제작진은 “의혹이 하나 남았다"며 "멘사 테스트에서 두 자리 아이큐는 전부 100으로 나온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한편 '1박2일' 브레인으로 여겨진 윤시윤은 자신의 IQ가 100인 것을 알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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