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 우위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2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2포인트(0.16%) 오른 1974.4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369억원, 기관은 115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다음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이 2.33% 상승했고 의료정밀업(0.79%), 유통업(0.76%), 서비스업(0.59%)도 올랐다. 반면 건설업(-1.69%), 은행업(-1.09%), 운수창고업(-0.63%)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물산
삼성물산
0282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38,700
전일대비
3,600
등락률
+2.66%
거래량
203,466
전일가
135,1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공사비 갈등도 해결 '신답극동'…올해 하반기 첫 삽"1기 신도시 재건축, 3년 뒤 착공?" 업계의 불안한 시선[부동산AtoZ]
close
이 1.9% 올랐고
현대차
현대차
0053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65,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74%
거래량
1,186,533
전일가
253,0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쪼그라든 내수 신차 시장…5월 판매량 전년比 10%↓현대차 5월 판매, 해외서 5% 증가…내수는 줄어[AI혁명](106)이노시뮬레이션 "한국 대표하는 XR솔루션 기업될 것"
close
(0.7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0123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220,0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56%
거래량
224,992
전일가
214,5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미래 모빌리티 우군 찾습니다" 현대모비스, 美 투자설명회 개최현대모비스 임직원, 진천서 생물대탐사 진행'케즘'에도 결국 전기차…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모듈 공장 신설
close
(0.6%),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72,7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1.47%
거래량
661,878
전일가
170,2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특징주]네이버, 웹툰 나스닥 상장 기대감…2%대 강세[클릭 e종목]“NAVER, 웹툰 나스닥 상장 초읽기”
close
(0.37%)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
삼성전자우
005935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1,5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1.99%
거래량
1,295,203
전일가
60,3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실전재테크]달콤해지는 ISA…슈퍼개미도 모여들까연휴·美고용지표 앞두고 경계감…코스피·코스닥 하락마감1분기 투자성적표 보니, 반도체·밸류업 담은 외국인 수익률 압도적
close
(-1.23%),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0054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4,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36%
거래량
377,722
전일가
369,0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정은보 이사장, 삼성전자·현대차 등 만나 밸류업 참여 당부포스코청암재단, 2024년 포스코비전장학생 모집
close
(-0.38%),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00066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94,2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2.64%
거래량
2,982,443
전일가
189,200
2024.06.03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외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2% 가까이 오른 코스피…"2680선 회복"[기자수첩]삼성 파업 선언이 던진 메시지코스피·코스닥 강보합 마감…반도체 약세
close
(-0.12%)는 약세를 나타냈다.
4개 종목 상한가 포함 469개 종목이 강세, 339개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다. 79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