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우 수경은 이달 25일 오전 의경 복무 기간을 모두 마치고 전역한다.
차장실 운전병은 이른바 '꽃보직'으로 불리며 누구나 선호하는 자리로 알려졌다. 이에 우 전 수석이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부대 전입 4개월 이후부터 전보가 가능하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