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국산 소고기 최대 반값 판매

엘포인트 회원 대상 브랜드 한우도 전 품목 30%↓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마트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점포에서 미국산 소기기 200여t을 준비해 전 품목을 최대 5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카드로 구매 시 ‘초이스 척아이롤(100gㆍ냉장)’을 1280원(비회원가 2570원)에, ‘PSA 부채살ㆍ냉장 찜갈비(100gㆍ냉장)’를 1460원(비회원가 2930원)에 선보인다.

또한, ‘지리산 진심한우’, ‘장성운가 암소한우’ 브랜드 한우 전 품목 30%할인행사도 진행해,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등심(100g)’을 6650원에, ‘채끝(100g)’을 7350원에, ‘국거리ㆍ불고기(100g)’을 3780원에 판매한다.

롯데 빅마켓에서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미국산 페스티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산 척아이롤(100g)’을 1390원에, ‘부채살(100g)’을 1490원에, ‘ 꽃갈비살(100g)’을 3980원에 선보인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