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리오는 공모가 4만1000원 보다 낮은 3만9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오전 9시44분 현재 시초가 대비 2650원(6.63%)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되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클리오는 2013년 336억원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21%, 16.5%로 동종 업체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에도 지난해 전체에 버금가는 90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클리오의 성장기조는 지속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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