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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복지허브화 선진지 견학 메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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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복지허브화 선진지 견학 메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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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영암에서 민관협력 우수사례 배워요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부산 사상구 괘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0여명의 위원들이 최근 복지1번지 영암군(군수 전동평)을 찾아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전국적인 사례가 된 영암군의 민관협력 사례를 비롯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의 역할에 대한 노하우를 청취하고 활용방안이 논의됐으며 또한 군정홍보에 따른 氣(기)찬 월출산 국화축제장, 영암군 도기박물관, 하미술관, 도갑사 등을 둘러 보고 가을정취에 매료되어 영암군의 홍보맨을 자청하고 나서 군의 이미지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영암군에서는 “동네가 행복한 영암만들기”슬로건 아래 복지이장 390명, 읍면보장협의체 위원 181명 인적안전망, 마을복지서포터즈단 780명을 구성·운영하여 이웃의 어려움을 자발적으로 돌보고 있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인 삼호읍에서 주요 기반산업인 조선업의 불황과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모범적인 지역복지모델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읍면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복지분야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견학에 참석한 관계자는 “영암군의 민관협력 우수사례는 동 사업에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타 시군에서 본받을 만 하다”라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

동행영암! 복지허브 영암군은 여러 지자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견학이 쇄도하고 있어 지역복지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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