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원종 "朴대통령 방북 '국익 목적'…회고록 논란과 질 다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원종 "朴대통령 방북 '국익 목적'…회고록 논란과 질 다르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2002년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당시 의원시절에 북한을 방문한 것은 국익 목적의 방북"이라며 "(송민순) 회고록 문제와 질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반열에 놓고 질의하는 건 합당치 않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야당이 2002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방북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자 이같이 답했다.

또한 이 실장은 '최근 박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의에 "체크를 해봐야 한다"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함께 잠재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