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냉방 부하가 적은 심야 시간 얼음을 얼려 낮 시간에 냉방을 하는 시스템인 빙축열 관련 사업은 이마트 중심으로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그룹 중심으로 수주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광고 플랫폼 사업(엔존)은 올해 12월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디지털 콘텐츠 사업은 '지니키즈'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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