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교육부폐지론에 대해 "교육의 백년대계를 도모할 정책과 해법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이어 "교육이 혁명적으로 변해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국가의 경쟁력도 키울 수 있다"며 "교육혁명은 창업국가로 나아가는 초석이기도 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또 "교육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이번 국감에서 제 주장이 교육과 미래를 위한 진지하고 뜨거운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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