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6~7일 청주 저곡마을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새뜰마을’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리안리는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100여 명의 임직원이 청주시 내수읍저곡마을을 찾아 총 가옥 외단열 공사, 배수로 설치, 가옥 내외부 환경정화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원종규 사장은 “집고치기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보다 살기좋은 공간을 선물하는 보람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활동을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의 궁극적인 목적과 가치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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