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개천절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 뒤 낮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비가 그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와 충남 북부, 서해5도 등이 50~100㎜, 충남 남부와 충북이 20~70㎜, 제주도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울릉도, 독도 등이 5~40㎜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향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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