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경주에서 강도 5.8 지진이 발생한 이후 일주일 만에 또 다시 강한 지진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4.5로 지난 12일 발생했던 규모 5.8의 여진이다.
이번 지진의 진동은 부산과 서울에서도 감지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주에서는 현재 시민들에게 긴급 대피 명령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JTBC '뉴스룸'을 통해 한 시민은 "지난 번 지진 때와 비슷한 진도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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