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8일 도청 집무실에서 이창주 ㈜화이니코리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화이니코리아는 지난 말복(8.16) 때 도내 독거노인 중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고령자에게 1만명 분의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진제공=전남도
"폭염기 독거노인 등에게 삼계탕 1만 명분 후원 공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8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지난 여름 폭염기에 독거노인 등에게 삼계탕 1만 명분을 후원한 ㈜사조화인코리아 이창주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는 (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서도 ㈜사조화인코리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는 또 '140만 독거어르신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시도 중 전라남도를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해 이날 이낙연 도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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