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간은 탑승일 기준 다음달 1일부터 12월20일까지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편도항공권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 포함)을 기준으로 9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에서 호텔을 2박이상 예약하고 현지 투어상품을 예약하면 일행 중 1명은 투어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수트라하버 퍼시픽, 마젤란 리조트에 2일 이상 묵을 경우에는 일행 중 1명에게 저녁식사 1회가 무료 제공되며, 다음달 1일부터 12월20일까지 사전신청한 탑승객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시내호텔까지 이동하는 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코타키나발루 라운지는 코타키나발루 현지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며, 유모차 대여와 짐 보관, 비상시 통역지원 등 자유여행객을 위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