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개관 7주년 기념 패키지 선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가 개관 7주년을 맞아 '렛츠 셀러브레이트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셀러브레이션 세트를 증정한다. 직접 제작한 코트야드 파우치, 컵 와인 ‘라 코피타’ 2개가 담겨있다. 셀레브레이션 세트 대신 모모카페 6주년 기념 미니케이크와 커피 2잔을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 룸에 투숙할 경우 ‘멈 꼬르동 루즈 브뤼’ 1병을 증정한다. 또한 15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세미 조식뷔페, 주류와 간단한 스낵, 디저트까지 포함된 해피아워 서비스가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인터넷 이용이 무료이며, 객실 키 카드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주요 매장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5만4000원부터 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호텔의 개관일인 다음달 21일과 생일이 같은 고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런치 또는 디너 뷔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분증 확인 후 제공된다. 단 테이블 또는 방문고객 당 1명에 한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