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전진이 팬들과 함께 성대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전진은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00여 명의 팬들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생일파티는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아울러 라디오 포맷을 접목시켜 독특한 방식의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세련된 옷차림의 전진은 자신의 발라드 곡 ‘사랑이 오지 않아요’, ‘아픈 사랑’, ‘날 사랑해라’ 등을 불렀다. 또 히트 댄스곡 ‘와(Wa)’ 그리고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등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사했다.
한편 전진은 오는 10월 그룹 신화의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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