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주말마다 해외명품 선봬…최대 70%↓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K플라자가 개점 19주년 및 새단장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전을 기획했다.
AK플라자 분당점은 19일부터 ‘고객감사 특별대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그리스 등 스테디셀러 뮤지컬 갈라쇼를 진행한다. 오는 26~28일에는 가상현실(VR) 체험존 및 로봇에 직접 탑승해 배틀을 펼칠 수 있는 ‘배틀킹’ 탑승존을 오픈한다. 당일 구매고객은 누구나 1인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주말마다 해외명품부터 전 카테고리에 걸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2주에 걸친 총 35억 물량의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19일~21일 1차 행사 참여 브랜드는 막스마라, 가이거, 말로, 이사벨라지, 리치오안나, 하트만 등이다. 오는 26일~28일 2차 행사에는 에트로, 마르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디스퀘어드2, 파비아나필리피 등이 참여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아자벨마랑, 아떼, 마쥬, 클럽모나코, 씨바이클로에 등 수입 컨템포러리는 최고 60%까지 할인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5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연다. 쉐르보, 보그너 등 유럽 골프웨어 브랜드 가을 의류를 30~60%까지, 던롭, MU스포츠 등 일본 직수입 골프웨어는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풋조이 골프화를 전품목 50% 할인한다. 프리미엄 골프클럽은 특별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젝시오9 드라이버를 69만원에, 젝시오9 여성 아이언을 155만원에, 미즈노 2016 단조 아이언을 69만원에, 오딧세이 퍼터 한정판을 49만원에 판매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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