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SK컴즈, 네이트온 협업 기능 '팀룸' 이용률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업무 관련 내용·히스토리 자동으로 공유
소그룹으로 구분 관리하거나 문서검색·스크랩 기능 등 제공


SK컴즈, 네이트온 협업 기능 '팀룸' 이용률 증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네이트온의 업무용 툴 '팀룸'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

10일 SK컴즈 는 협업 커뮤니케이션 기능인 '팀룸'의 개설 건수가 올 초 3만 개에서 약 10만 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팀룸은 회사뿐 아니라 조별 모임, 스터디 등 각종 그룹, 모임의 의사소통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업무용 메신저 도구로 선보였던 기존의 '트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팀룸을 활용하면 업무와 관련된 내용들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업무 관련 모든 파일, 메시지, 참여중인 부서와 협력사 멤버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새로운 구성원이 참여해도 업무 관련 히스토리나 담당자들이 자동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신속하게 업무를 파악할 수 있다.

모임이나 작성자, 콘텐츠 별로 팀룸을 구분해서 관리할 수도 있다. 주제·멤버별로 소그룹 '모임'으로 구분해 관리 가능하다. 이밖에도 문서 검색 기능, 필요한 문서나 메모를 따로 보관하는 '스크랩'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인사이동이 있거나 협력업체와 많은 업무를 소화할 때는 '팀룸' 내 마스터 한 명이 변경사항을 조직도에 반영하면 멤버들에게 자동 공유된다.

SK컴즈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우선순위에 따라 '멘션', '구글 캘린더', '오픈 API 연동', '초대 개선' 등의 기능을 더해 사용성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따.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서울시, 불법주차 단속 '바너클' 도입하나?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