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회장 정몽규) 임직원은 지난 7월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현대산업개발 소속 2016년 신입사원 등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조명 교체를 비롯해 인테리어를 개보수하는 작업으로 진행됐으며, 용산지역 전문사회복지관인 효창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활동은 이번 1차 활동에 이어 9월 중 2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연중실시하는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전 본부가 릴레이 형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랑나눔 릴레이는 본사가 위치한 용산지역을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과 지역주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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